1. 개요

팀의 아이디어에 대한 소개

Target : 전맹 시각장애인 및 부분적 시각장애인

Main Function : 식료품 및 생필품 구매 시, 외부의 도움 없이 물품의 탐색 및 선택이 가능하도록 도움

기능에 대한 설명은 예시로 대체

• User : 사과를 구매하고 싶음
• APP : 카메라(object detection)를 통해 과일 코너에 해당하는 부분의 이미지를 탐색
• APP : 과일코너를 찾으면 사용자에게 햅틱반응 및 음성안내를 제시하여 과일코너의 위치로 유도
• APP : 과일들 중에서 사과만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햅틱반응 및 음성안내를 최종적으로 제시

Sub Function 1 : 구매하고자 하는 물품 선택하기

• 물품이 속하는 항목(category)을 제안(ex. 과일, 스낵, …)
• 항목안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구체적인 물품을 선택

위 과정은 음성 비서 기능으로도 수행 가능

Sub Function 2 : 자주 구매하는 항목을 즐겨찾기로 등록

• 즐겨찾기로 등록하면, 더 편하게 물품을 찾을 수 있음

해당 기능을 위해 로그인이 가능하도록 구현

2. 제안 배경

선택한 주제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또 그에 대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식료품 등에서 점자 안내 의무가 아니다보니, 전맹 시각장애인 및 부분적 시각장애인의 상품 선택권이 제한됨과 동시에, 해당 제품의 위치를 주변 안내원의 도움 없이 스스로 찾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한 예로, 전맹 시각장애인이 음료를 구매할 때, 점자 표시가 있다고 하더라도 모든 음료의 점자가 “콜라”, “사이다” 로 나누어져 있는 것이 아닌, 단순히 “음료”라고 적혀 있어 상품을 구분할 수 없어 자신이 원하는 음료를 고를 수 없게 된다.

이는 음료를 구매할 때에만 적용되는 사례가 아니라, 마트에서 과일과 같은 식료품을 구매하는 과정에서도 적용된다. 원하는 과일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부터, 과일의 윤곽과 재질을 바탕으로 찾고자 하는 과일이 맞는지 등을 확인하는 과정은 비장애인들과 다르게 매우 어려운 과정이라 생각된다.

5팀에서는, 비장애인과 동일하게 전맹 시각장애인 및 부분적 시각장애인이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주변의 도움 없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도와주며, 최소한 원하는 상품을 선택, 구매할 수 있는 권리를 지켜주고자 한다.

3. 해결 및 구현 방안

제시한 주제를 어떤 구글의 기술을 활용해 어떻게 해결할 예정인가요?